벤처기업인 브릿지커뮤니케이션이 인도네시아 주요 통신업체들로부터 대규모 수출 주문을 따냈다.
20일 코트라에 따르면 브릿지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인도네시아 민간 통신사인 바크리텔레콤과 2,6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 오는 9월 시험주문량 100만달러 어치를 선적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인도네시아 제1 국영통신사인 텔콤과도 CDMA WLL 폰 50만대(약 2,500만달러) 수출 상담을 진행중이다.
민경선 자카르타 무역관장은 “이번 수주는 중국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이룬 성과로 국내 벤처기업의 기술력을 인도네시아 통신업계가 인정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