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싱크 탱크`인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가 4일 공식 출범했다.
정부는 이날 윤진식 산업자원부장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연구원(KIET)에서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는 균형발전팀, 지역특화산업 진흥과 클러스터 형성을 맡는 지역산업팀, 산ㆍ학ㆍ연 지역혁신체제 구축 및 활성화를 담당하는 지역혁신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됐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