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6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하고 산행도 함께 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서울~춘천 구간에서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하고 엄홍길 대장과 삼악산을 등반했다.
엄 씨는 시승소감으로 "각종 등산용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실용성과 뛰어난 GDI 엔진성능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의 사진과 영상을 포르테 SNS 사이트(fortesns.kia.co.kr)에 올려 온라인 마케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