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中, 4세대 휴대전화 실험 내달 실시

일본과 중국은 양국간에 브로드밴드(고속대용량) 통신용 국제회선을 개설, 광섬유 수준의 초고속 무선데이터통신이 가능한 제4세대 휴대전화 실험을 다음달부터 실시할 방침이라고 일본 총무성이 23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현재 보급이 시작된 매초 최고 2.4메가비트의 제3세대 휴대전화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100메가비트의 제4세대 휴대전화의 실용화를 위해 데이터 송수신 등의 실험을 집중 실시하게 된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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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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