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관광객 400명 ‘이병헌 투어’

최근 한류 연예인을 만나기 위한 외국인들의 입국이 늘고 있는 가운데 5일과 6일 인기배우 이병헌을 만나기 위한 일본 관광객 400여명이 몰려온다. 이번 방한은 일본 NHK에서 방영중인 한국 드라마`아름다운 날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주인공 이병헌의 인기가 크게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 이들 관광객들은 드라마 로케지인 남산 타워, 서울 종합촬영소 등을 방문하고 7일 저녁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이병헌과 함께하는 팬미팅 행사에 참가한다. 후원사인 한국관광공사는 이병헌이 한류 붐 조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사장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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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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