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손에 들고 다니며 마실 수 있는 핸디사이즈 비락식혜(350㎖)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비락식혜는 238㎖ 캔 타입과 1.8ℓ 대형 사이즈 두 형태로만 판매됐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식혜도 테이크아웃 커피처럼 들고 다니면서 마시고 싶다는 젊은 수요층이 늘어남에따라 핸디사이즈를 내놨다고 설명했다.
비락식혜 350㎖는 일반 페트병 대신 PP다층용기를 사용해 합성보존료를 넣지 않고 식혜의 밥알을 먹기 편하도록 병 입구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