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호주, 연내 FTA 서명할듯

미국과 호주는 올해 안에 무역장벽 제거를 위한 자유무역협정(FTA)에 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마크 베일 호주 무역장관이 14일 밝혔다. 멕시코 칸쿤 제5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참석차 멕시코를 방문중인 베일 장관은 이날 로버트 졸릭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가진 최근 협의 결과에 “고무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호주간 교역 규모는 지난 2001년 기준 248억 달러였다. <베이징=고진갑특파원 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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