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이날 모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신당의 정강정책 마련과 조직구성 등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돌입, 10월 10일 창당준비위를 구성하고 각계 신진인사들을 대거 영입한 뒤 내년 1월 초 신당을 창당할 방침이다.발기인들은 모임에서 李대행과 張회장을 발기인 공동대표로 추대하고 총무(이재정·李在禎) 조직(정균환·鄭均桓) 정책(김은영·金殷泳) 홍보(황창주·黃昌柱) 등 4개 분과위를 구성하는 한편 대변인에 김민석(金民錫) 국민회의 의원을 선임했다.
발기인들은 발기취지문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앞두고 정치를 개혁하라는 게 시대적 사명이자 국민의 명령』이라면서 『이같은 국민적 여망을 받들어 새 천년을 향한 새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당을 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덕수 기자DSJ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