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갈아 넣은 배가 아삭아삭 씹히는 음료제품인‘자연은 175일 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자연은 175일 배’는 엄선된 국내산 배퓨레를 12%나 첨가한 제품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단맛을 낮추고 배 과즙을 강화해 더운 여름철 갈증해소는 물론 숙취해소에도 좋다.
180ml의 소형 유리병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1,100원이다. 배 과즙 음료 시장의 규모는 100억 규모로 웅진식품은 이번 제품을 통해 3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