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5억5천 감정최고가 고미술품 나와

KBS 1TV 감정 최고가 고미술품이 나왔다. 지난 9일 녹화에서 한 병풍이 8폭 병풍 헌종가례 진하계병(陣賀契屛)으로 감정됐고, 감정 위원들은 이 병풍의 가치를 5억 5000만원으로 매겼다. 지금껏 감정최고가는 5억원(백자투각용문진사). 의뢰인은 경기도에 사는 회사원 송모 씨로, 이 병풍은 조선 헌종이 1844년 계비 홍 씨와 창덕궁 인정전에서 거행한 혼례 장면을 담고 있다. <정상원기자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