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4월 9일의 볼만한 TV프로*

■주간시트콤 세 친구(MBC 오후11시 )마지막 이야기 1. 결혼 날짜가 겹쳐 다투던 정웅인ㆍ김민희와 박상면ㆍ조은숙 커플은 합동결혼식을 하기로 한다. 그러나 조은숙 커플은 반효정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결혼식 순서를 양보한다. 한편 정웅인은 민희가 단짝 친구 선영과 헤어지지 못해 결혼 못하겠다고 해 강가에서 결혼 청첩장으로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며 울먹인다. ■새 일일드라마 소문난 여자(SBS 8시45분) 만구(장용)가 형주(이재현)를 때린 일로 집안이 발칵 뒤집힌다. 조모(김지영)는 형주를 감싸며 형주를 때리면 죽어버리겠다고 으름짱을 놓는다. 만구와 정님 모(김미숙)는 일방적으로 형주만을 싸고도는 조모에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한편 아버지한테 혼난 형주가 집을 나가자, 충격을 받은 조모는 식음을 전폐하는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