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카로스 온라인' 서비스 첫날 3만명 접속

KTH는 신작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인 '카로스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 첫날 동시 접속자수가 3만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은 전투와 사냥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낚시 시스템', '채광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게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KTH는 앞으로 더 많은 유저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신규 서버 증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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