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금고, 강남금고 인수

현대신용금고(사장 김광진·金光診)가 지난 31일자로 새한종금이 대주주로 있는 강남금고를 인수했다.현대금고는 압구정 지역에서의 기존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이번에 자산 1,000억원대에 달하는 강남금고를 인수함으로써 강남지역 영업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금고는 내년 1월 1일부터 강남금고를 공식 흡수합병할 계획이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4/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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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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