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金永一) 전 한국증권업협회회장이 6일 새벽 3시40분께 경기도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고인은 지난 1930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후 20여년간 재무부 등에서 공직생활을 거쳐 증권업계에서 종사해왔다.
재무부 세제국장, 제2무임소 차관을 거쳐 83년에는 한신증권(현 동원증권) 대표이사, 88년 4월 37대 증권업협회회장, 90년3월~95년12월에는 증권업협회 상임고문을 역임했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성애씨와 아들 태욱씨(자영업), 태훈씨(미국거주) 딸 순화씨(미국거주), 정화씨(미국거주)가 있다. 빈소는 일산국립암센터병원 장례식장 1호실로 발인은 8일 오전10시, 장지는 벽제 승화원. (031)92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