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범어사 비로전 등 7점 부산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부산시는 범어사 비로전 등 7점을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15일자 부산시보와 시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재는 범어사 비로전과 미륵전, 부산박물관 소장 금동관음보살좌상, 목조지장보살좌상, 목조여래좌상 2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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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7점이 신규 지정됨에 따라 부산시 지정(등록) 문화재는 407점으로 늘어났다.

한편 부산시는 동래무청선생안, 경상좌수영선생안, 다대진선생안 등 조선시대 선생안 3종을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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