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은 현장평가와 고객평가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 3년마다 재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평가에서 리더십,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가 중심이 된 자동차 토털서비스센터인 티스테이션, 수입차 특화 서비스인 럭스튜디오 등을 운영하며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