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이 허리띠를 졸라맬 경우 미국은 물론 세계 다른 지역의 성장 전망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것”-찰스 빈 영란은행 수석연구원, 23일 런던 정치경제대학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세계경제 회복은 미국 소비자에게 달려있다며.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사담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리처드 루거 미 상원 외교관계위원장, 23일 이라크 방문 중 CNN 방송을 통해 사담과 연계된 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협하기 위해 이같은 상황을 이용하고 있다며.
▲“미 2사단 한강 이남 이전 등 주한미군 기지 재배치는 북한핵 문제가 해결된 뒤 추진돼야 한다”-6.25 전쟁중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백선엽 예비역 육군대장, 24일 휴전 50주년을 하루 앞두고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미동맹을 강화시켜 국익을 키워야하는 시점이라며.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