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회사 팔려도 영업은 더 공격적으로

아주캐피탈, 밤 9시까지 상담 가능 '뉴다이렉트론' 출시

아주캐피탈이 평일 오후9시까지 채팅으로 상담해주는 '뉴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직장인 등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맞춤형 상담을 받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다.


뉴다이렉트론은 오후9시까지 인터넷 채팅이나 전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1대1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직장인과 사업자를 포함해 아파트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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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6.7%에서 최고 27.9%의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 한도는 1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다.

대출 기간은 12개월부터 24·36·48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중도상환시 수수료가 있지만 9월까지 대출한 고객에게는 3개월 이후 중도상환하면 수수료를 받지 않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개월 이내 중도상환할 경우 4%의 수수료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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