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결과는 서울시합창단이 지난 9월27일부터 10월9일까지 구립합창단, 대학교합창동아리, 교회성가대 등에 소속된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인터넷, 엽서 등의 응모행사를 통해 조사됐다.서울시합창단은 9일 관객이 선택한 합창곡을 모아 연주하는 「금세기 마지막 합창음악의 밤」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선보인다. 이 연주회는 순위(30)에 오른 합창곡 중에서 상위 12위에 오른 곡 외에 합창단이 선정한 「한국환상곡」등 3곡을 합쳐 15곡으로 꾸며진다.
나영수 서울시합창단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바리톤 고성현의 독창, 아나운서임성민의 사회로 진행된다. (02)399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