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거래소·코스닥] 휴대전화 부품주 '노키아 효과'

10일 증시에서 오전 9시16분 현재 유일전자, 인탑스, 엠텍비젼, 아모텍, 피앤텔 등 휴대전화 부품업체들이 1~4%대의 강한 오름세다.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업체인 핀란드 노키아가 휴대전화의 수요 증가를 들어 3.4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노키아는 9일(현지 시각) 3.4분기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8~10 유로센트에서 11~13유로센트로, 매출액 전망치를 66억~68억유로에서 68억~69억유로로 상향 조정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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