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 영업정지 3개종금 감자·증자 명령
금융감독위원회는 28일 영업정지중인 한국ㆍ중앙ㆍ한스종금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감자 및 증자명령과 함께 예금보험공사에 출자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실사결과 이들 종금사의 순자산부족액은 한국이 1,436억원, 중앙이 4,307억원, 한스가 2,725억원이다.
이들 종금사는 역시 영업정지중인 영남종금과 함께 1개사로 통합돼 예금보험공사 자회사로 된뒤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입력시간 2000/10/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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