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건희 삼성회장 주말께 아테네행

이건희 삼성 회장이 아테네 IOC 총회 참석과 동유럽 사업장 시찰을 위해 이번주말 출국한다. 2일 삼성 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11~1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와 13일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이번주말 전세기편으로 그리스를 방문한다. 이번 출장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가 수행한다. 이번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윤종용 부회장과 이기태 정보통신총괄 사장 등 CEO들도 개별 출국, 현지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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