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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가로 청소 지킴이' 운영

서울 중구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가로청소지킴이 봉사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가로청소지킴이는 만 65∼80세의 중구 거주 노인 1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일하게 된다. 토ㆍ일ㆍ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일하며 근무시간은 오후3~5시, 보수는 월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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