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1일까지 서울 강남역 유스트리트 일대에서 대형 풍선 50개를 설치해 고객들의 새해 소망을 적어 띄우는 ‘위시볼(Wish Ball)’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31일 오후9시부터 강남역 엠스테이지의 특설무대에서 DJ쇼를 비롯해 에픽하이, 이엑스아이디, 옴므, 써니힐 등 인기 가수들의 특별 축하공연을 진행한 뒤 50개의 위시볼을 하늘로 날려보낼 예정이다.
이 외에 현대차는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 캠페인 사이트(countdown.hyundai.com)를 개설해 온라인으로도 위시볼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