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신문활동교육(NIE) 워크북 '진로와 직업 패스포트'를 무료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협회는 5월28일부터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패스포트 과제를 수행할 2만명(초등, 중·고 학생 각 1만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생 1명당 패스포트 1부씩 신청할 수 있다. 단체 신청은 학교당 최대 50부까지 신청 가능하다.
학생들은 여권 모양으로 만든 워크북인 패스포트에 제시된 15개의 활동과제를 신문 지면이나 신문사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 수행한 후 교사나 학부모로부터 확인 도장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