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매포커스] 양재동17평빌라 6,656만원 등

서울 서초구 양재동 379-6 화이트빌라 201호(17평)로 감정가의 절반 수준까지 값이 떨어졌다.방이 2개며 도시가스 설비를 갖추고 있다. 96년 지어졌다. 버스정류장에서 5분 거리. 하나로마트 등이 가깝고 인근에 양재시민의 숲이 자리잡고 있다. 감정가는 1억3,000만원이었으나 최저입찰가는 6,656만원. 후순위 세입자가 1명 있다. 사건번호는 「99-47021」이며 입찰은 23일 서울지법 12계. 【유승컨설팅 (02)594-9300】 ■ 분당 32평형 아파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141 청솔마을 대원아파트 811동1203호(32평형)으로 두차례 유찰된 물건이다. 94년 준공된 14층짜리 아파트로 분당선 미금역세권이다. 미금역 일대에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있고 E마트·킴스클럽이 가깝다. 감정가는 2억6,500만원이었으나 최저입찰가는 1억원 정도 떨어진 1억6,000만원선.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 사건번호는 「99-25893」이며 입찰은 27일 성남지원 4계. 【영선코리아 (02)558-9500】 ■화양동 근린상가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161의 근린상가로 감정가보다 10억원 정도 하락한 값에 경매된다. 화양중심상권내의 건물로 대지 135평 건평 473평. 지하1~지상5층으로 97년7월에 완공됐다. 남쪽으로 9M도로와 접해 있고 음식점·노래연습장 등이 입주해 있다. 건물외벽이 인조대리석으로 마감돼 있으며 관리상태도 양호하다. 감정가는 28억8,000만원이었으나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8억4,800만원. 사건번호는 「99-9060」이며 입찰은 18일 동부지원 4계. 【ERA글로벌컨설팅 (02)347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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