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기업은행장은 15일 태풍피해를 입은 부산ㆍ경남지역 중소기업을 방문, 수해피해 상황과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법을 협의한다.
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한 경제 재건에 관한 한국 및 주변국의 시각과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은 15일 태풍 `매미`로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의회에 2억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
이영덕 월드컵문화시민중앙협의회 회장(전 국무총리)은 17일 오후 1시 세종문화회관 에서 서울대 교육연구소와 공동으로 `2002월드컵 이후의 문화시민운동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연다.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5일, 16일 양일간 태풍 피해가 많은 강원도 정선과 경북 현풍지역을 방문, 부탄 캔 6,000개와 격려금을 전달하고 긴급 파견된 가스복구반을 독려한다.
류장선 서강대 총장은 25일 오후 2시 성 이냐시오관 강당에서 미국의 광고인 겸 학자인 윌리엄 F.애런스씨를 초청, `광고에서 창의성과 연결성`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정호영 국회도서관장은 16일 오전11시30분 3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청과 학술정보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한다.
<최수문기자, 대구=김태일기자 chs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