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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경기불황 탓에 송년회 사라진다
입력
2014.12.17 11:00:05
수정
2014.12.17 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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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말에 직장동료나 지인 등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경제적인 부담이 송년회 모임을 줄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창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경기 불황 여파로 송년회 모임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예년과 비교해 줄어들거나 아예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고객 1,798명을 대상으로 ‘2014년 송년회 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송년회 횟수를 ‘예년보다 줄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17%는 ‘송년회 계획이 아예 없다’고 답해, 결국 송년회를 줄이거나 안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이상민 대리 G마켓
“송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자리지만 횟수가 많아질 경우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고, 건강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모임을 자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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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송년회에서 ‘가장 걱정되는 점’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0%가 ‘얇아지는 지갑’을 선택해 장기 불황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토로했습니다. ‘잦은 음주로 인한 건강’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27%로 나타났습니다.
또 가장 피하고 싶은 송년회 스타일로는 ‘술만 진탕 마셔야 하는 송년회’가 48%로 1위에 올랐습니다. 다음으로 직장 상사와 함께하는 송년회가 27%, 부부 동반 송년회가 11%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직장 송년회에서 피하고 싶은 옆자리로는 ‘무조건 마시라는 부장님 옆자리’가 40%로 1위로 꼽혔고, ‘일에 대해 진지하게 설교하는 사장님 옆자리’가 36%, ‘일 잘해서 비교되는 동기 옆자리’ 11%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밖에도 ‘송년회 기피 요일을 묻는 질문’에 월요일이 39%, 일요일이 31% 등의 순으로 나타나 한주의 시작과 끝이 송년회를 하기에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년회 가장 꼴불견’을 묻는 질문에는 ‘계산할 때만 쏙 빠지는 구두쇠형’이 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몸도 못 가눌 정도로 마시는 만취형’이 23%, ‘무조건 술 마시기를 강요하는 원샷형’이 22% 등으로 송년회 꼴불견으로 꼽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송년회를 으레 치러야 할 연중행사로 여기고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단합의 효과 보다는 모임에 대한 불만만 가져오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정창신입니다.
[영상취재 신귀복 영상편집 김지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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