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대전노은1지구 준주거용지 1필지, 1천839평을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인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찰예정가는 82억1천900만원(평당 447만원)원이다.
내달 7∼8일 입찰을 실시한다.
노은지구 동쪽 중심에 위치한 이 토지는 국도 1호선 변에 접해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고 토지공사는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 또는 토지공사 대전충남지사(☎042-530-2655, 2661)로 하면된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