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은 12.5% 종금사 13%선조흥은행은 오는 21일부터 시판되는 비과세 가계장기저축의 3년제 금리를 연 11.5%로 17일 결정했다.
또 3년 초과 5년 미만의 가계저축 상품은 최초 3년간은 연 11.5%를 적용하고 그후의 금리는 3년 경과 당시의 3년제 가계우대 정기적금 금리를 따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타 선발은행들도 3년제 금리를 연 11.5%선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남, 대동 등 후발은행들은 3년제 금리를 연 12.5%로 결정했으며 한외종금 등 종금사들은 13%선에서 결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안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