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엔화가치 나흘째 하락세로 달러당 117엔대

엔화가치 나흘째 하락세로 달러당 117엔대 일본은행(BOJ)이 지난 9일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재할인율을 0.15%포인트 인하함에 따라 엔화 가치가 속락, 엔ㆍ달러환율이 달러당 117엔대로 상승했다. 엔화 가치는 뉴욕 외환시장에서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며 이날 달러화에 대해 전날대비 1엔 가량 떨어진 117.63엔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경기 둔화조짐이 본격화됨에 따라 당분간 엔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순욱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