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재난관리 컨설팅 전문 기업인 미국 ABS컨설팅사와 `리스크 매니지먼트`(RM) 관련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리스크 매니지먼트 사업은 태풍, 홍수 등의 자연 재해와 화재 등의 인적재난으로부터 기업과 산업 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문 진단 컨설팅 활동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 제거하고 복구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삼성에버랜드는 ABS컨설팅의 기술력을 습득, 앞으로 자체적으로 리스크 진단분석과 피해 예측, 개선계획 수립 및 재난 관리 종합시스템 구축 등과 관련한 컨설팅 능력을 보유할 방침이다.
최석곤 삼성에버랜드 자산관리 사업본부장(상무)는 “선진국의 경우 각종 재난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 반영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이 일반화 돼 있다”며 “소방과 방재, 에너지, 환경, 리모델링 등 20여년간의 종합엔지니어링 컨설팅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