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와 화재보험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 개발됐다.현대해상은 온라인 보험판매 전문사인 보험합리주의, 부동산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인 부동산써브와 업무제휴를 통해 부동산 중개와 주택화재보험이 결합된 새로운 부동산 패키지형 화재보험을 개발, 21일부터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1,700여개의 부동산써브 가맹점에서 주택매매 및 전ㆍ월세 등의 부동산 계약을 체결한 고객은 무료로 현대해상의 주택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또 현대해상은 가입증명서 현장발급시스템을 도입, 고객이 현장에서 즉시 보험가입 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태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