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사(MSO)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학생 2,000명에게 교복을 선물한다고 22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교육청(교육장 류연수)과 교복 전달식을 가졌으며 경인ㆍ부산ㆍ영남 지역 교육기관과 협의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 오는 3월 입학철 이전까지 경남권역에서도 교복을 지급할 예정이다.
변동식 사장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교복 지원 등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함으로써 지역밀착형 케이블방송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