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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무료 음악 서비스 등장, 음원 시장 재편 바람
입력
2014.10.13 10:33:32
수정
2014.10.13 1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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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유료 다운로드 보다는 무료로 음악을 제공하는 앱을 깔아서 들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스마트폰 속의 라디오로 불리는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시장이 커지자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까지 뛰어들면서 국내 온라인 음원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선보인 무료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밀크 뮤직’ 입니다.
스마트폰 화면 한 가운데 동그라미 다이얼을 돌리자 다양한 음악들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힙합이나 재즈 같은 220개의 장르를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360만 곡의 음악을 실시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밀크 뮤직은 출시 5일 만에 다운로드 수 50만을 돌파하면서 온라인 음원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이돈주 사장
갤럭시 노트4 국내 출시와 함께 새로운 기능의 스트리밍 뮤직 서비스 밀크를 국내에 처음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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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 기업의 무료 음악 앱 ‘비트’도 채널별로 음악을 구성해 놓았을 뿐만 아니라 대형 기획사 소속 인기 가수가 직접 라디오 채널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실시간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기존에 음원을 판매하고 있던 업체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유료 음원 서비스 업체들은 무료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에 맞서 특화된 컨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 유료 음원 시장 절대 강자 멜론은 10년 동안 쌓인 2,400만명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팬과 아티스트가 소통할 수 있는 ‘팬 소비지수’를 선보였습니다. CJ E&M의 엠넷과 네오위즈가 운영하는 벅스, KT뮤직의 올레뮤직도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엠넷 이용자는 음악 케이블 채널 엠넷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볼 수 있고 벅스는 취향에 맞는 음악을 찾아주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KT뮤직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음질 무손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카카오의 카카오뮤직은 나만의 뮤직룸, 친구와 함께 듣는다, 음악에 스토리를 더하다 등 색다른 서비스로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음원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난해 5,740억원이었던 국내 디지털 음원 시장 규모도 2016년에는 8,09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무료 음악 재생이 가능해지면서 5백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지닌 기존 음원 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김경진 영상편집 김동환]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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