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정의 달 선물 모음전] 코리아나, 원하는 품목 '맞춤세트' 가능

코리아나 화장품이 준비한 5월 특별기획 세트는 다양한 종류와 실속 있는 가격대로 우선 눈길을 붙든다. 코리아나는 자인, 코리아나, 엔시아, 비취가인 등 자사 브랜드 다수를 2만원에서 40만원까지의 다양한 선물 세트로 꾸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초제품에서 메이크업, 목욕용품, 남성전용, 어린이용 등 상품군의 종류 역시 풍성해 어떤 경우에도 적합한 선물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가수 비가 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은 ‘엔시아’는 4만4,000원 상당의 ‘엔시아 포어 컨트롤’ 2종 세트와 6만8,000원 상당의 3종 세트를 내놓았다. 한방화장품 ‘비취가인’ 역시 7만~12만원대의 기초 2종 세트 및 3종 세트를 준비했다. 주름개선ㆍ미백 등의 효과를 지닌 기능성 화장품은 폭넓은 가격대로 시선을 모은다. 7만원 대의 ‘코리아나 밸런싱 2종세트’, ‘자인 미백크림’ 이 있는가 하면 40만원 상당의 ‘타임 리커버리 크림’도 선물용 상품으로 꾸며져 나왔다. 남성 전용 화장품도 빠지지 않는다. 스킨과 로션으로 구성된 기초화장품 ‘디벨로 EX 2종 세트’(48,000원선)와 보디 클렌저와 보디 로션으로 구성된 목욕용품 ‘레미트 보디 2종세트’(4만5,000원) 등이 준비됐다. 이밖에 스킨 파우더 등 4종으로 구성된 ‘머스텔라 해피 베이비 스페셜 세트’(5만원)와 자외선 차단크림 ‘코리아나 마일드 선 블록 포 키즈’(2만원) 등 유아 및 어린이를 겨냥한 제품도 출시됐다. 이밖에 코리아나는 기능성 한방화장품 자인을 ‘맞춤 세트’ 형식으로 기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합 33만원 상당의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팩 중 취향에 따라 원하는 품목을 고르면 맞춤 세트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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