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포철, 물 사용량 20% 줄여

포철은 포항제철소에서 지속적인 물절약운동으로 지난해 물 사용량을 20% 줄였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환경부 주최 물절약 사례 공모에서 장관상을 받게 됐다. 포철은 조강 톤당 용수 사용량을 4.6톤에서 3.6톤으로, 영천댐으로부터 하루 13만톤씩 공급받던 원수를 9만8,000톤 수준으로 줄였다. 포철은 이에 따라 연간 5억여원의 용수비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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