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 원거리 무선검침시스템 SK텔레콤과 공동개발삼지전자와 SK텔레콤이 원거리 무선검침 시스템을 공동개발한다.
삼지전자는 16일 SK텔레콤과 수도와 전기, 가스 등의 무선검침 및 자동전송 시스템을 향후 1년간 공동개발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무선검침 시스템을 이용하면 각 가정의 수도와 전기 사용량이 검침센터에 자동전송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검침원이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검침할 필요가 없게 된다.
삼지전자는 지난해 한국전력과 계약을 체결, 1차로 무선검침 시스템 23억원 어치를 납품한 상태다.
삼지전자 관계자는 『SK텔레콤의 무선이동전화망을 이용, 무선검침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이제까지 근거리 무선검침에 불과했던 시스템을 원거리 무선검침으로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입력시간 2000/06/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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