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계證, “LG전선ㆍ현대백화점 사자”

JF애셋매니지먼트와 모건스탠리딘위터가 LG전선(06260)과 현대백화점(69960) 주식을 각각 33만주, 27만주 추가 취득했다. JF애셋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LG전선 주식 33만1,62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29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로서 JF애셋의 지분은 이전의 6.06%에서 7.09%로 1.03%포인트 높아졌다. JF애셋은 지난 9일 162만5,960주를 처음 매입하며 처음 5% 이상 주주로 등록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인 매수세를 유지, 보유주식수를 228만1,650주까지 늘렸다. 모건스탠리도 이날 현대백화점 주식 27만6,030주를 장내에서 추가로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건스탠리의 보유주식수는 191만5,830주로 증가했으며 지분도 7.37%에서 8.60%로 1.23%포인트 상승했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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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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