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은 영화제 기간에 맞춰 오는 12~28일 부산 도착, 출발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항공료의 15%를 할인해 준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부산 왕복항공권의 경우 기존 12만8,800원에서 1만9,320원이 할인된 10만9,48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혜택을 받으려는 승객은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piff.org)에 접속해 아시아나 로고와 15% 할인문구를 프린트한 뒤 아시아나항공 직영 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 문의 (02)2127-8182.
김영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