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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현대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연비 기술력 입증할까
입력
2014.10.13 10:30:08
수정
2014.10.13 1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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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기아차가 내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출시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00년 이후 주행성능과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글로벌 탑 5’로 올라서고도, 유독 연비만큼은 좀처럼 정상권에 들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플로그인 하이브리드차를 계기로 연비 기술력을 입증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를 출시합니다.
양웅철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은 지난 7일 개최된 ‘2014 R&D 페스티벌’에서 “100% 국산화 부품을 실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출시가 가능하다”며 “차종은 쏘나타와 K5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내연기관과 충전식 전기모터를 모두 사용해 이론상 1L의 연료로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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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짧은 주행거리가 보완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 연비 경쟁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연비관련 이미지가 좋지 않은 현대·기아차가 어느 정도 수준의 연비를 구현해 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탑5’라는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그동안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펼치는 연비 경쟁에서 뒤처진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토요타의 프리우스를 중심으로 2,000년대 초반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현대차는 2011년에서야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당시 구연비 기준 리터당 21Km 연비로 출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운전자에 따라 리터당 17Km 이상의 연비 편차가 발생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내수시장에서는 고연비의 독일 디젤차에 대응하지 못해 현대·기아차 합산 점유율이 65%대까지 밀려났습니다. 독일 디젤차를 잡겠다며 올 하반기 그랜저 디젤을 출시했지만, 연비는 경쟁차종들에 비해 리터당 3km 가까이 뒤처져 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부문에서도 벤츠, 아우디, 도요타 등 이미 양산 준비를 마친 해외 업체들보다 한발 늦게 뛰어드는 현대차의 과제는 이를 통해 연료 효율성 측면에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느냐 여부입니다.
현대차는 우선 부품의 100% 국산화를 실현했기 때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양산 자체에 문제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내년 쏘나타와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얼마나 높은 연비로 출시되느냐가 현대차의 ‘연비’ 관련 오명을 말끔히 씻어내는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취재 김경진 영상편집 김동환]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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