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모나리자 최대주주 변경

신호그룹이 계열사인 모나리자(대표 손장욱)의 지분 2.90%를 장내매각함에 따라 그룹 내 보유지분율이 9.70%에서 6.80%로 줄어들게 됐다.4일 신호그룹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계열사인 신호종합개발이 보유하고 있는 모나리자 주식 2.90%를 장내처분, 모나리자의 최대주주가 신호종합개발(처분후 지분율 2.90%)에서 계열사인 일성제지(지분율 3.13%)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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