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문수 "통상임금·근로시간 개선에 지원·협력 아끼지 않겠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7일 오전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석, “통상임금, 근로시간 개선 등 노동현안에 대해 도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첫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는 통상임금, 근로시간단축, 정년연장 등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찾고자 매년 4월 열던 정례회를 1개월 앞당겼다.

관련기사



회의에서 경기도와 고용부 경기지청, 경기경영자총협회는 노사민정협의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30인 이하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지원단을 꾸려 컨설팅 교육을 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을 통해 노사정 협력기반을 마련한 경기도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정부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