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건설 매각 주간사 선정

5개 컨소시엄 제안서 제출…캠코, 내년 5월중 본계약 방침

대우건설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기 위한 제안요청서(RFP) 신청을 마감한 결과 LG투자증권-골드만삭스, 삼성증권-씨티글로벌마켓증권 등 국내외 컨소시엄들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ㆍ캠코)가 3일 밝혔다. 이날 제안서를 접수한 컨소시엄은 LG투자증권-골드만삭스, 삼성증권-씨티글로벌마켓증권, 현대증권-리먼브러더스, 대우증권-JP모건, 삼일회계법인-모건스탠리 등으로 알려졌다. 매각규모가 1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대우건설은 올초 LG투자증권-골드만삭스가 매각 주간사로 선정됐으나 절차상의 문제로 자산공사 담당자가 직위 해제되는 등의 진통을 겪었다. 이후 캠코는 1차 선정에서 차점을 기록한 삼성증권-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주간사로 내정했으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모든 선정과정을 원점으로 돌리기로 결정, 이번에 다시 제안요청서를 받게 됐다. 캠코는 9월 중 공자위를 거쳐 자문기관을 선정하고 연내에 예비입찰을 실시한 후 내년 2월 중 본입찰, 5월 중 본계약 체결로 매각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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