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여자유도도 계약금 1억원 시대

여자유도에도 계약금 1억원 시대가 열렸다. 여자유도 78㎏ 이상급의 국가대표 김나영(21ㆍ용인대)은 대전 서구청과 이달 초 계약금 1억원, 연봉 4,500만원에 계약했다. 유도에서는 남자선수 김주진(수원시청)이 지난해 처음 계약금 1억원을 받아 화제가 됐으나 여자선수 가운데서는 김나영이 처음이다. 김나영은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땄고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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