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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현대차 “연비 오명 털겠다”…2020년까지 평균연비 25%↑
입력
2014.11.07 08:51:09
수정
2014.11.07 08: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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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평균 연비를 올해보다 25% 향상시키는 ‘2020 연비향상 로드맵’을 완성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연비 과장 논란으로 몸살을 앓아 왔는데요. 연비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는 국내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연비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2020년까지 평균 연비를 올해보다 25% 높이기로 했습니다.
최근 싼타페가 국토교통부으로부터 연비 과장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데 이어 미국에서도 일부 모델의 연비 논란으로 1,000억원대의 벌금을 부과받은데 따른 대응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녹취] 김충호 사장 현대자동차
“파워 트레인 다양화라는 글로벌 트랜드에 맞게 디젤 세단을 점차 늘려가고 하이브리드 전용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 전지차 같은 친환경차의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현대·기아차는 연비 향상을 위한 ‘2020 연비향상 로드맵’을 확정하고,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주요 차종 경량화,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등 3대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과 관련해서는 현재 보유 중인 10종의 엔진 라인업 중 70%를 차세대 엔진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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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과 함께 차량 연비 향상의 핵심 요소인 변속기도 기종 확대와 함께 효율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를 통해 가솔린 엔진은 최대 13%, 디젤 엔진은 18%, 변속기는 9%의 연비향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연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차량 경량화에도 집중할 방침입니다.
현재 33~52%인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2018년까지 최대 62%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초고장력 강판은 차량 안전성을 증대시키면서도 차체 중량 증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차세대 강판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초고장력 강판과 경량 소재의 확대 적용으로 주요 차종 중량을 평균 5% 이상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뒤처저 왔던 친환경차 개발도 고삐를 당겼습니다.
내년 중 준중형급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과 쏘나타와 K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라인업도 보강할 예정입니다.
또 2020년까지 전 차급에서 친환경 모델을 출시한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친환경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고연비 업체로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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