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홈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서경인
마켓시그널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대선 2025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구독 안내
구독 안내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현대차 “연비 오명 털겠다”…2020년까지 평균연비 25%↑
입력
2014.11.07 08:51:09
수정
2014.11.07 08:51:09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평균 연비를 올해보다 25% 향상시키는 ‘2020 연비향상 로드맵’을 완성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연비 과장 논란으로 몸살을 앓아 왔는데요. 연비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는 국내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연비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2020년까지 평균 연비를 올해보다 25% 높이기로 했습니다.
최근 싼타페가 국토교통부으로부터 연비 과장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데 이어 미국에서도 일부 모델의 연비 논란으로 1,000억원대의 벌금을 부과받은데 따른 대응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녹취] 김충호 사장 현대자동차
“파워 트레인 다양화라는 글로벌 트랜드에 맞게 디젤 세단을 점차 늘려가고 하이브리드 전용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 전지차 같은 친환경차의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현대·기아차는 연비 향상을 위한 ‘2020 연비향상 로드맵’을 확정하고,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주요 차종 경량화,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등 3대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과 관련해서는 현재 보유 중인 10종의 엔진 라인업 중 70%를 차세대 엔진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엔진과 함께 차량 연비 향상의 핵심 요소인 변속기도 기종 확대와 함께 효율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를 통해 가솔린 엔진은 최대 13%, 디젤 엔진은 18%, 변속기는 9%의 연비향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연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차량 경량화에도 집중할 방침입니다.
현재 33~52%인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2018년까지 최대 62%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초고장력 강판은 차량 안전성을 증대시키면서도 차체 중량 증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차세대 강판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초고장력 강판과 경량 소재의 확대 적용으로 주요 차종 중량을 평균 5% 이상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뒤처저 왔던 친환경차 개발도 고삐를 당겼습니다.
내년 중 준중형급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과 쏘나타와 K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라인업도 보강할 예정입니다.
또 2020년까지 전 차급에서 친환경 모델을 출시한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친환경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고연비 업체로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영상뉴스
영상뉴스
[현장+] '공정 사회' 외친 이재명 "10원 한 장 챙긴 적 없어"
영상뉴스
김문수 "李 당선땐 경제수렁 추락…MS노믹스로 4만弗 시대 열것"
영상뉴스
[현장+] 유시민 비난에 울컥한 김문수 "제정신 아닌 건 내 아내 아닌 정치"
영상뉴스
“어머니 같아서 달려갔다”…쓰러진 70대 CPR로 살린 면세점 직원
영상뉴스
[현장+] 강남 한복판서 "부동산 제재 세금 없다" 목청 높인 이재명
영상뉴스
[현장+] "아이 낳으면 1억…승진 가산점도" 김문수, 격전지 수도권서 육아 정책 '승부수'
영상뉴스
[현장+] 김문수 사전투표 독려했지만…"부정선거 의심돼"
영상뉴스
[현장+] '박근혜 카드'로 TK민심 파고든 김문수 "독재정권 막아달라"
영상뉴스
[현장+] 이재명, 서울 총공세 "우리가 패배하는 날 내란수괴 尹 복귀"
영상뉴스
[현장+] PK서 이재명 때린 김문수 "난 방탄조끼 대신 러닝셔츠 입어"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아! 10년 전 샀더라면"…'2만4278%' 폭등한 이 종목, 뭐길래?
2
[단독] 삼성 차세대 D램 수율 개선…전영현 '설계 변경' 빛났다
3
‘인증샷 열풍’ 1분에 7개씩 팔렸다…MZ 사로잡은 메가커피 ‘이 메뉴’
4
"돌싱인줄 알고 만난 '사실혼' 남편, 알고보니 기러기 아빠…상간녀 됐어요"
5
서울 사전투표소서 용지 반출…또 구멍난 '선거 관리'
6
"만두 12개? 5만7000원입니다"…대통령·장관까지 소환된 '이 나라' 물가
7
“합법적 성폭행 허락?”…‘결혼’ 이유로 미성년자 성폭행범 풀어준 이 나라
8
"일본 온천여행 취소해야 하나"…치사율 20% '이 균' 나왔다는데
9
강바오의 진심 "중국 간 푸바오 아기 낳으면 키우러 가고 싶어"
10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푸바오 새끼 낳으면 '증손주' 보는 기분일 것"
더보기
1
6·3 대통령선거
2
우승컵 든 손흥민
3
SKT 유심 다 털렸다
4
트럼프 관세 쇼크
5
서울포럼 2025
6
코로나19 유행 가능성
7
지귀연 판사 논란
8
마켓시그널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