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 금융지주회사의 부회장 후보에 전광우 국제금융센터소장 외에 황건호(50) 메리츠증권 사장과 민유성(47)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사장 등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1명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지주회사 부회장 인선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지주회사 부회장은 재무담당(CFO)과 전략담당(CSO)ㆍ한빛은행장 등 3명으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이들 세명 중 두 사람이 유력하며 국내 거주 중으로 금융기관에 종사 중인 외국인 한사람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영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