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이 있어야 유전개발 프로젝트의 운영권자가 될수있고 유전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석유공사의 해외유전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진석 본부장은 "잇따라 터지고 있는 유전개발성공소식은 고도의 경영적 판단과 기술적 능력이 바탕이었다" 고 강조하며 유전개발에 있어 기술력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공사가 베트남 15-1광구에서 대형유전을 찾아낼 당시 7개의 탐사 시추를 연속으로 성공시켜 현지 서방회사들 뿐아니라 베트남 정부의 신뢰를 확고히 한 바 있다" 고 소개했다.
베트남 15-1광구는 우리기업인 SK이외에도 미국 코노코사와 지오페트로사, 베트남 국영석유사인 페트로베트남이 참여하고 있지만 석유공사가 운영권을 가지고 개발을 주도했다.
15-1광구는 베트남에서도 원유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은데 유전의 매장량이나 생산량도 누가 어떤 기술을 가지고 개발하느냐에 따라크게 차이날수있다는게 김본부장의 설명이다.
그는 탐사·개발 뿐 아니라 해외자원개발 사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생산유전의 매입도 투자자산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해외시장 동향파악등석유개발(E&P)사업전반에 총체적 역량이 있어야 실패는 최소화하고 성공은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