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 수출 지게차용 엔진 선적/기아자,1차 3,000㏄ 100대

기아자동차(대표 김영귀)는 3천㏄급 HA엔진 8백대를 중국 북경한라공정기계유한공사에 수출키로 하고 최근 1차분 1백대를 선적했다.이 엔진은 2∼3톤급 지게차에 장착된다. 북경한라는 한라중공업과 중국 북경지게차가 합작으로 지난 94년 세운 업체로 기아는 95년 하반기부터 이 회사에 엔진수출을 추진, 이번에 계약을 성사시키고 선적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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