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OPEC, 100만배럴 감산 고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9.11 미 테러사태이후 곤두박질친 국제유가를 부양하기 위해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배럴 줄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이 30일 말했다.알바로 실바 장관은 이날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하루 100만배럴 감산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논의는 다음달 14일 빈에서 열릴 OPEC 회원국 회담에서 구체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라카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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